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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비누 2010.09.12 22:04
제목은 Only My Railgu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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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비누 2010.03.24 02:38


그닥 좋은 평가는 없어요.
이 애니 팬이시라면 이 포스트는 안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냥 푸념거리 늘어놓은 포스트!





성검의 블랙스미스. 블랙스미스는 대장장이. 딱히 설명이 필요 없나?
이 애니메이션은 보려고 작정하고 본거가 아니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 동영상을 찾다가 우연히 제목이 눈에 띄어서 보게 되었다. 중세풍 판타지라서 호감이 가기도 했고 말이죠;

이 애니는 소설이 원작이라고 한다. 음 암튼.. 다 본거도 아니고 4화까지 보다가 말았다. 그 판도라 채널이 4화까지 밖에 업로드를 안해놨었기 때문이다. 아마 채널 주인장도 4화까지 보다가 영 아니라서 포기한게 아닐까..
(내가 재미있었다고 느꼈으면 더 찾아보았겠지만, 그다지 재미가 없었기에 찾아볼 필요를 못느낌)

1화. 꽤 괜찮았다. 단지 여주인공의 자기소개 남발이 좀 듣기 짜증난다. '3번가 무슨가문의 기사' 3번가 무슨가문의 기사인 내가..' '3번가 기사단 웅얼웅얼...' 그냥저냥 간단히 넘어가도 될거같은데 괜히 손발 오그라드는 대사를 반복하다니!
그다음 좀 싫었던거는 쨍그랑! 박살나는 검. 가문의 유서깊은 검이 내구도가 다 됬는지 깨져버렸다. 보통 유서깊은 가보는 거실 내부에 장식하지 않는가? 라는 개인적 생각이 들었다. 뭐 다음화가서 검은 또 깨진다. 쨍강! 쨍강~


어째서냐! 어째서 검이 나뭇가지처럼 자꾸 부서지는 거냐고!!!

챙피싱창창창! 아무튼 또 검이 잘려나가고 있다.


그다음 뭔가 짜증난 부분. 유서깊은 가문의 검이 전투에서 칼자루까지 소멸되니깐 '조상님 감사합니다' 드립을 하고 더이상 신경쓰지 않더라... 그거 고치려고 루크(남주인공)만난거 아니였나? 훔... 1, 2화 메인스토리는 검만들어달라고 보채는거 같습니다.

검을 만들어줘, 루크. 난 카타나를 쓰고싶어!

그 다음, 베스트 애니메 감상평에서 훌륭한 지적이 나왔다. 이 만화는 뭔가 일본도 홍보만화 같다.(여담이지만 자막에서는 카타나를 '칼'로 해석함. 좀더 정확하게 자막을 넣었으러면 카타나는 '도'라고 표기하는게 좋았을 것이다) 동양의 신비인가? 왜 카타나가 투핸드소드를 서걱서걱 잘라내는거냐.. 주인공 루크가 먼치킨에 불검도 만들줄 알아서인가? 아마 무기에 대한 기본 상식이 없는 사람이 보면 한날검으로 앏게 저며서 만든 '카타나(도)'가 쇠뭉치에 가까운 소드(검)를 그냥 발라버리는 줄 알겠다.


이 만화의 설정상 카타나는 매우 튼튼하고 데미지가 잘들어간다는군요

현실은 시궁창

뭐.. 애니는 애니니까 소모성논쟁을 불러올수 있는 현실세계 이야기는 여기서 바로 중단하고, 다시 애니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깐 위 자막에서 나온거처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단단하고 잘 베이는 칼은..

비교할_수_없을_만큼_단단하고_잘_베이는_검.JPG

으앜ㅋ!!!!! 그러니깐 검이 너무 자주 깨진다고! 만들고 깨지고 만들고 깨지고! 불검 풀내구도가 1/1인가효?
아! 의문은 풀렸다. 남주인공녀석 매 회마다 맨트 하려고 그러는거지?!.. 칼만드는 장면 말이다. "풀무질..망치질..반복..반복..반복..날세우기...다듬기.." 매회마다 칼만들면서 자기 비중 높이려고 그런거군!! (적절한 음모론 재기)





이렇게 쓴소리만 하다간 등에 카타나 날라올수 있으니 좋은말도 하고 가야겠지요.
제가 성검의 대장장이(맞자나!)를 보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 스크린샷' 1위부터 3위까지를 직접 찍어서 준비 했습니다.
그럼 보시죠~




3위!


엔딩에서 넘어지는 장면 정말 웃기군요. 묘하게 소리까지 매치되어 더 웃겨요




명예의 2위!!


엔딩에서 2번째로 넘어지는 장면! 와하하하하!!!!!




  대망의 1위!! 두근두근


엔딩에서 3번째로 넘어지는 장면!! 으앜ㅋㅋㅋ 너무웃곀ㅋㅋㅋ!!식객민웈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엔딩이 본편보다 잼있었습니다.
쓸때없는 섹스어필과 서비스컷은 가장 잼없었습니다. 맨날 슴가+히프 클로즈업이나 하고말야 !
그런거 보면서 헤헤거리느니 야X을 보겠다!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거랑은 너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애니였습니다.
낭만도, 모험도, 정취도, 멋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내가 늙어서, 혹은 문화적 역량이 딸려서 일본식개그코드를 이해하지 못한건가 생각 들었습니다.


여하간 실망. 다음번에는 잘 만들어진 판타지를 보고 싶네요.





posted by 쵸코비누 2010.03.21 21:27



슬레이어즈는 제가 매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냥 어릴적에(초등학생? 이였던거 같음) 본거가 기억에 남아서, 고등학생 때 인터넷으로 다시 보게 됬는데 이게 의외로 잼있더라구요..1기 1화를 보니 뭔가 과거에 대한 향수? 그런게 모락모락~ 그래서 프루나에서 열심히 받아서 감상했습니다!



slayers 1기 中- 내 인생에 "검과 마법 따위가 나오는 판타지"라는 개념을 심어준 그 작품!



받아본 TV편들은 1화 당 200메가라서, 600메가짜리 CD-ROM에 3편씩 담아서 소장하기 시작!
그렇게 3기 TRY중반까지 씨디를 굽다가, 다운받기 귀찮아서 3기 DVD를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한정판이라는둥 절판된다는둥 해서 혹해서 산거도 있지만..절판은 무슨.. 심심하면 발매되는거 같던데?!!)

3기DVD 입니다! 사진찍기 귀찮으니 줃어온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TV판을 다 보고난 후, 뭔가 아쉬운 허탈감이 차오르는 찰나, 어느날인가 프루나에서 Zip문서를 접하게 되는데...
슬레이어즈.Zip 뭐 아마 이런 이미지 였던거 같다;; 다운받아보니 txt문서로 가득 차있었다.


 평소의 나였다면 글 읽는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넘겨버렸을 탠데, 호기심이 갔지요.
 결정적으로 소설을 읽게 된거는 전자사전의 영향이 컷습니다.
전자사전에 txt문서를 넣어서 볼 수 있었기에 컴퓨터를 안하는 시간, 잠자기 전이나 학교에서 쉬는시간 등에 놀 거리로 유용하게 쓸 작정이였던 거죠!


만약 전자사전으로 소설을 본게 아니라, 컴퓨터로 txt파일들을 먼저 읽어 봤다면, 가독성이 떨어져서 읽는거를 포기하고 슬레이어즈와 저의 관계는 여기에서 끝났을 겁니다!;;
전자사전이 슬레이어즈와의 인연(?)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줄 거라고는 그당시 정말 생각치 못했었습니다;

 
아무튼, 슬레이어즈가 원작이 소설임을 알게되고 열심히 파고 들었습니다.(덕분에 NT노벨 장르라는 키워드를 알게 되었죠..)
 애니와는 다른 소설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막무가내-마법난사 리나 인버스'가 아니라 적절하게 판단하는 냉철함과 재치를 지니고 있는 마도사와 일행들!! 허를 찌르는 복선과 스토리!!
이당시 저는 '판타지소설을 이런기분에 읽는건가 보다..잼있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압축 파일에 겉다리로 끼워져있는 '슬레이어즈 스페셜'은 읽어보니, 애니보다 더 코믹했습니다.
결국 '나가'가 등장하는 영상(웃음소리)이 궁금해서 극장판과 OVA까지 받아서 열심히 감상하고...ㅠㅠ으허허


극장판과 스페셜에서 등장하는 인기 케릭터 '나가' 가 보인다



나중에는 대원에서 NT노벨스리즈로 슬레이어즈를 발매한다는거를 알고 열심히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맘에 안들더라구요.. 뭔가 미묘하게 글이 짧고 오역도 많고.. 맘에 들었던거는 단지 중간중간 껴있는 그림뿐.
예문이 대충 생각나는데, txt로 받아보았던 1권중에서는 -픽시 손톱의 때만큼-, -라드(동물기름)을 발랐는지 번들거리는- 뭐 이런식의 대목이 있었는데, 새로 번역해서 발매된 거는 -난쟁이 손톱의 때만큼-,처럼 의역한거나-위 기름이야기 아예 언급이 없었어요. 결국 11권까지 사다가 포기했습니다. 나머지 4권은.. 로또 당첨되면 살 생각입니다....
(정품을 권장해야겠지만, 소설 원작은 txt로 된거 보기를 추천하고 싶을정도ㅠㅠ)


그밖에 "슬레이어즈 스페셜"이 만화책으로도 있다는거를 알게되서, 옥션에서 그 4권을 샀죠. 이건 태어나서 첫 중고거래 !
판매자분이 초폭마도전3권이 1개 남았는지 보너스로 보내주셨구요;
 덤으로 '슬레이어즈'라고 만화책 단편도 있는데, 가우리와 리나만 등장하는 신기한(?;) 만화책...이었습니다(잼있었어요).
 마지막으로 2기 NEXT-DVD까지 사면서 나의 지름신은 소멸했다!!


정말 캐릭터상품에 이런식으로 돈을 쓴게 신기할 정도로 많이 상품을 사들였습니다.
슬레이어즈는 그만금 재미있고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되요.(눈에 콩깍지가 씌인게지..ㅎㅎ)
혹시라도 슬레이어즈 스페셜이 번역되서 나오면 저는 또 살거 같네용.

스페셜 30권 표지, 스페셜 스리즈는 일본에서 지금까지도 연재중~
 スレイヤーズすぺしゃる(슬레이어즈스페셜)로 검색면 되죠ㅇㅇ




마지막으로 요 근래에 나온 TV스리즈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을 이야기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니까... 음.. 안타까워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컷어요. 그래도 그냥저냥 만족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소설을 읽어서 이런저런 설정들을 이해하는 상태에서 - 그런 설정이 깨지는거 같기도 하고, 또 '레조'라는 키워드가 꼭 등장해야 했는지 아쉽고.. 2기,3기 애니가 소설 설정을 잘 따라준건 아니였지만.. 궁시렁궁시렁
(계속쓰면 설정덕후 같으니 여기서 스톱.)





그래도 제경우를 봤을 때, 저는 슬레이어즈가 애니가 아니였으면 애초에 '슬레이어즈'라는 컨텐츠에 접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설정 조금 망가져도 이해해줘요! 결론은 슬레이어즈 잼있다는거죠 뭐.. 헤헤.


슬레이어즈1권. 신장판 표지. 적법사 레조, 로디마스, 눈사 등등이 보인다.
(표지 맘에들어잉..)



움.. 유일무이하게 나의 혼신과 현찰(...)을 불사른 재패니메이션&NT노벨. 슬레이어즈.
이거 만큼은 계속 살아남아서 재미를 전달해주면 좋겠다.






ps-제발 슬레이어즈 스페셜 변역해서 발간해주세요. 읭.. 젭라~




posted by 쵸코비누 2010.03.07 23:46
이거가 진짜 디지몬 1기 엔딩이구나. 안녕 디지몬~ 네꿈을 꾸면서 잠이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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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비누 2010.03.07 22:59
역시 디지몬을 안봐서 엔딩인지 1기인지 긴가민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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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비누 2010.03.07 21:46
가랏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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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비누 2010.03.07 21:18
정의의 용사 라무 2기 오프닝! 실재로 방영한거 본 기억이 내 머리속에는 없음... 그런데 오프닝이 흠좀 맘에 드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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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비누 2010.03.07 21:01
초전자포라는 애니 음악 일부! 물론 안봐서 뭔내용인지도 몰라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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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비누 2010.03.07 20:30
어렸을적에 소닉방영을 2개 체널에서 해줬었는데, 이 소닉을 좋아했음.
나머지 하나는 분위기가 넘 암울해서 어릴적에 싫어했던 기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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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비누 2010.03.07 20:13

꾸러기 수비대. 오프닝. 음.. 피아노로 칠 수 있었는데 지금도 되려나..
이 애니때문에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를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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