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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비누 2010.01.20 00:45



제목과는 다르게 이거저거 늘어놓는 글입니다. 귀찮으면 읽지마여 'ㅅ'ㅗ 는 훼이크고 본문-3번 부터 보세용.
그리고 링크들의 사실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구라즐! 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음.. 알아서 판단하도록!




[근황과 본격 징징글]
 요즘에는 던파를 안들어가고 있다. 콜옵:모던워페어2를 사면서, 그리고 마비노기 영웅전 프리미엄팩 지르면서부터 던파는 점차 흥미가 떨어져 좀 안들어가던 것이 버릇이 되면서 아주 가끔씩 들어가고 있다. 그 덕분에 던파를 멀리에서 관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던파에 관한 나의 전반적인 생각을 남겨볼까 한다. 그것도 않좋게 생각되는 던파의 이미지를!

 던파는 얼마전 대규모 업데이트와 패치를 했다. 레벨은 70까지 상향조정되었고 그에 따른 퀘스트, 던전, 아이템, 스킬 등이 추가되었다. 업뎃 당시에는 "우와 멋지다, 새로운 던전이다. 설래인다~" 이런느낌이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그저 레벨업을 위한 지역일뿐이라는 느낌이다. 스킬은 20랩 마스터에서 30랩으로 늘어나고 장비류는 늘어난 렙 만큼 더 강하게 업글이 가능(이계템과 테라템 등)해진다는데, 이 모든게 처음 느낌보다 설레이지 않는다. 비유하자면 인절미를 하나 더 줄것이지, 양끝을 잡아서 길~게 늘려놓고 '많아졌지?ㅋㅋ' 같은 느낌이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던파 OTP인증하고 디레섭 트릭스터로 접속해서 공허의 마석 파편인지 뭔지 하여간 파편 모으는거도 질리고 다프네한테 출석체크하듯이 황금큐브조각 먹는거도 짜증나고, 골드모으기도 힘는데 들어가는곳은 많고.. 메꾸려면 하멜노가다 해야하는데.. 노가다를 하는 순간부터 내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건지 게임이 나를 플레이 하는 건지 모르겠고~ 렙업은 뭐가 그리 올리기 힘든지, 던전 한정퀘스트 매일매일 돌고 무한의제단 하루에 3번씩 꼬박 돌고, 사탑 클리어 20분나오면서 5번씩 꼬박 돌고. 그런데 부케를 키우고 싶은데 부케는 60랩 발키리, 토네이도, 홀리오더 있는데 위에 쓴대로 몇일동안 죽어라 플레이한 마도가 겨우 64렙 인데 그짓을 또해서 랩올리려니 정말 올리기 귀찮고.. 어느순간 징징글이 되어가는구만;;




[본문]
 그러니깐 이번 글 주제는 "네오플의 하위주체인 미디어들과 던파에 만연한 문제점을 나열하면서 '던전 앤 파이터'에 미치는 영향과 대한 고찰을 A4용지 2장 이내로 정리하시오" 이다.( 어디서 레포트 스멜이 난다?!) 관련 내용의 증거 자료로 던파 조선의 글을 링크로 붇여두겠다.



1.정의
-네오플은 무엇인가?
 네오플은 던파를 만든 개발사이다. 예전에는 한게임 아래에 있었으나 넥슨이 던파 만든거 매출보고 '님좀짱인듯?' 하고 자회사로 영입했다.

-던전 앤 파이터는 무엇인가?
 온라인 게임. 누구나 인정하는 메이져급 게임. 던파 모르면 간첩.



2.던파에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
 던파는 메이져 게임의 위상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많은 문제점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여러 문제가 각각 있다기 보다도 문제점들이 서로간 영향을 주는 얽혀있는 관계이다. 우선 주제에 맞게 가야하니 간단히만 설명하고 넘어갑시다!

-하나,현금거래
 아이템의 현금거래가 만들어내는 문제는 무엇이 있는고? 온라인 게임의 현금거래는 "아이템&골드=현금"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게 한다. 사회적 차원으로는 사행성 조작과 작업장이 활동하게 되는 근본적 원인이다. 게임을 흥하게 하는 요소가 될수도 있지만, 그로인한 작업장의 활동은 결국 게임을 망하게 하는 요소가 된다. 개인적 차원으로 현금거래는
신규 유저의 게임에 대한 진입장벽을 완화(시간 대신 현금으로 게임을 즐기기 위한 요소 마련), 혹은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기고자 하기위한 아이템 구매(고강 무기 등)이 있겠다. [던파 내의 현금거래의 예 - 링크]

-두울,버그와 해킹, 핵
 버그의 종류는 딱 2가지다. 돈벌기위해 의도적으로 사용되는 버그. 게임에 영향을 주지만 돈벌기랑은 관련없는 버그,
 해킹은 남의 아이템과 골드를 훔쳐 돈벌긔~. 엄연히 도둑질이다. 그런데 사이버 도둑질은 처벌받기 힘든 현실.
 핵. 던파의 핵은 중국에서 넘어왔다고 단정지어도 될듯하다. 주로 작업장에서 사용한다. 데미지 핵,무적 핵 기타 등  으로 게임 밸런스를 파괴하는 가장 악질적인 수단.



3.문제점에 대한 회사의 대응태도
 위에 적어둔 문제에 대한 네오플의 대응방식을 알아보자.

-하나,현금거래에 대한 대응
  네오플은 현거래를 게임내에서 원칙적으로 금지하고있다. 현금 거래를 통한 골드 구매의 경우, 이 사실이 적발되면 해당 골드는 '불법 골드'로 간주하고 압수하고 계정은 영구정지. 그러나 소량의 거래의 경우 불법골드의 양 만큼의 액수에 해당하는 '골드'를 가지고 오면 계정 정지를 풀어준다고 한다. '소량'이라고 정의되는 액수의 한도는 얼마까지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불법골드의 정의 - 링크 (현금거래로 산 골드= 네오플은 무조건 불법골드로 정의)]
[불법골드 거래 적발로 인한 영구정지의 해결 - 링크 (이 사례는 현금거래한 골드가 해킹되 유출된 골드를 산것.)]

☆현금거래에 대한 향후 해결해야할 난제들
 현금거래는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측면에 반하는 내용의 대법원 판례가 2010 1월 10일에 나왔다.
현금거래 무죄 판결이 난 것.[현거래의 합법화?(뉴스) - 링크]
이는 네오플의 '현금거래는 무조건 금지&영정'이라는 약관과 상반된 견해이다.
네오플은 과연 이 위기를 어찌 대처해야 할것인가?


-두울,버그에 대한 대응
버그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계던전에서 다음방으로 못넘어가는 버그나 몹이 굳는 경우가 대표적. 코인버그라고 들어봤나? 코인쓰면 몹이 굳어져서 안때려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네오플은 바쁘기때문에 이런 자잘한 버그는 신경쓰지 못한다.(읭?)
 그럼 대형 블록버스터급 버그는? 그 예로 요번에 던파 업뎃되면서 문제가 된 골드 복사 사건이 있다. 전쟁지역에서 모종의 방법을 써서 대량의 골드가 버그로 생긴것. 네오플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전쟁지역을 폐쇄했다. 2010년 2월달이 다되가도록 전쟁지역을 오픈하지 못하고 있다.(이 설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복사증거 - 링크]
네오플이 위의 버그골드를 회수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미 선량한 유저와 버그를 쓴 유저간 거래나 기타 돈새탁을 통해 일파만파로 골드가 퍼져나갔기 때문이다. 선량한 유저들까지 영구정지를 먹이려 해도 그 수가 너무 많다.
네오플은 위의 버그골드의 직접적 회수가 불가능해지자, 사실을 따로 공론화하지 않고 궁여지책을 마련했는데, 이것이 골드회수성 이벤트 '강화대란'이다.

'강화의비밀'과 위 그림의 '믿어봐~! 항아리'를 자꾸자꾸자꾸~ 지르면 우왕굳! 알아서 골드가 회수되네영
ps-사실 골드복사 당시, 회수 방법은 있습니다. 백섭!을 하면 해결될 문제였죠. 일정 시간 전으로 서버를 되돌리는..
그러나 네오플은 그냥 꾸물꾸물 넘어가서 강화이벤중~! [백섭의 당위성 - 링크]

☆버그에 대한 향후 해결해야할 난제들
 자잘한 버그 안고치기로 유명한 던파. 이는 게임진행에 적던~크던 문제를 야기함으로서 게임과 개발사에 대안 유저의 신뢰를 깎아먹는다. 게대가 게임의 성패여부를 결정지을수도 있는 중대한 버그를 공론화 하지 못하고 쉬쉬하고 넘어갔다는 점에서 더더욱 신뢰를 잃었다. 앞으로 네오플이 게임 차후작을 개발함에 있어서도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주제거리가 될 것이다.


-세엣,해킹에 대한 대응
  우선 여기에서 해킹은 '크래킹'(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용의자가 타인의 계정에서 아이템,골드 강탈 및 캐릭삭제 등)임을 알립니다. 범주가 커서 다 나열하기가 좀 그렇네엽. 그리고 그전에 알아두실 점이 OTP,보안카드,고블린패드는 필수입니다. 집에 자물쇠도 안잠궈드고 도둑들었다고 징징거리면 안되겠죠잉;;
  네오플은 해킹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해킹범을 잡지 않습니다. 대신 털린사람의 아이템을 복구해줍니다.(선복구제도) 위의 해킹 방지대책을 안새우고 털리는경우 한번만 복구해주고 이후로는 복구조차 안해줍니다.
[핵,버그와 유저의 관계 - 링크]  [계정 해킹(크래킹)의 사례 - 링크]

☆해킹에 대한 향후 해결해야할 난제들
 1.계정 해킹
 크래커,계정도용범 등들은 한국사람일수도 있고 중국인일수도 있죠. 전문적으로 던파를 해킹하는 집단도 있다고 하던데.. 문제는 해킹한 아이템을 해킹범들이 자신들 게임하는거에 투자하는가? 아니죠!! 현금거래로 팔아먹습니다. 돈 세탁을 위해 경매장이나 사람간 거래를 하기도 하는데 이때 아이템과 골드를 잠시라도 소지했더라면 무조건 영구정지! 이건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의심되니깐 너도 공범!'이러고 영정이라니... 정작 해킹범은 잡지도 못하고, 해킹당한 사람은 억울해도 푼돈이고, 귀찮고 해서 신고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템 복구가 중요한게 아니라 해킹을 못하게 막아야하지 않을까요? 게임사가 해킹범을 일일이 역추적해서 고소하는거는 무리인거같은데, 사회적인 시스템(이를테면 관련 처벌 법을 강화한다던지 하는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도 개인의 노력으로 얻는 사유재산으로 인정을 한다면 안될것도 없는거 아닐까용.
 2.클라이언트 해킹
 '핵' 이라고 들어보셨을 거예요. 던파는 많은 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핵은 대다수가 중국에서 유입이 되었고 한국의 일부 유저들도 핵을 사용중입니다. 이건 답이 없습니다. 유저들이 핵쓰는거 신고하면 핵쓰던 계정만 영구정지되어야 정상인데, 함께 사냥하던 유저가 파티원이 핵쓰는거 보고 신고하면, 파티원도 영정 줍니다. 이건 약과죠. 데미지 핵,무적 핵, 기타등등으로 무장한 작업장 인원들은 쉽게 만렙(Lv.70)을 달성하고 500만 골드를 받아먹습니다. 그걸 베이나 매니아에다가 팔아서 현금화! 물론 키보드 하나에 모니터 4개씩 붙이고 열심히 사냥하는 작업장도 있지만, 핵을 사용해 쉽게 돈버는 곳도 분명 존재하고 있다는거.. 클라이언트와 보안프로그램을 견고하게 짜야하는데 네오플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가 무능력하기에 불가능하다는, 일명 '무능력설'이 대세입니다. 그러고보니 프로텍터는 있으나 마나인가. 


4.던파 미디어의 한계와 지향할 점
-하나, 오늘의 던파는 무엇인가?
 던파의 홈페이지는 언젠가 부터 메인 페이지 하단에 '오늘의 던파'라는 항목으로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스스로 전달해왔다. 어느순간부터는 던파 이외에도 다른 게임및 흥미거리 관련 뉴스를 전하는 항목이 추가되었다. 
정보 제공의 주체는 1.네오플 2.유저 로, 네오플이 홈피를 관리하니 당연 네오플이 최종적으로 업뎃 하기에 완벽한 쌍방향성 미디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두울, 던파라디오는 무엇인가?
  던파를 하면서 게임 내의 방송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저녁 6시에 본방송, 저녁 10시에 재방송을 한다. 진행자는 1명. 예전에는 '로즈나비의 리얼던파' 라는 타이틀로 방송. 언젠가 개편되면서 마법사 성우를 맏은분이 방송. (지금은 희야 였던가? 부정확함)
나는 이것이 던파의 특징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사연을 읽어주거나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을 방송한다. 2%확률로 방송을 듣다가 손발이 오그리토그리가 된다고 전해진다.

-세엣, 미디어의 역사
유저와 의사소통을 할수있는 미디어를 만들어두고도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안타깝다.
 과 거에는 정말 좋은 정보.팁 등이 오던에 올라왔었다. 그리고 게임의 업데이트가 된 놓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한번쯤은 보면 좋은 소식란의 역할을 했다. 어느순간부터는 흥미위주의 기사가 대다수를 이루게 되었다. (ex1-전 서버 최초로 에픽무기 20강 탄생, ex2-언더풋의 보스 여체화 해보았어요 ex3-6차일러스트를 입은 재 캐릭터 상상해서 그려보았어요 등등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
  오던의 경우 글쓴이 동의가 따로 없이 무단링크! 라는 방식도 솔직히 문재가 있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냥링크도 아니고 오던에 뜨는 글의 제목은 링크거는 관리자 마음대로여서, 링크 제목과 본문의 글과 미묘하게 매치가 안될때도 있고, 아주 가끔은 그런 링크 제목으로 오해를 사서 사람들간 글을 놓고 싸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번에는 오던 뜬 포스트를 대놓고 고쳐서 낚시 유도하는 일까지 있었죠.
[2010/01/27일자 오던은 어디로? - 링크]

던파라디오는.. 음 사연을 읽어주거나 업뎃 정보를 귀띔해주거나 하는 정도이죠. 그런데.. '사연'의 수준이 점점 낮아지는건지?? 갈수록 동화책 읽어주는 분위기에 하하하하핳핳핳 억지웃음.. 던파라디오 듣는사람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봅니다. 소재 고갈이면 그냥 없에던지, 아님 사람을 늘려서 실제 방송처럼 컨탠츠를 늘리던지 하는건 어떻습니까요? 일일 bj 초대해서 음악틀어주는건 어때요? 아니면 게스트로 오덕페이트님이나 째원님.. ㅈㅅ...이건 좀 아닌듯.
 

5.요약과 총평
정말 장편의 글이군요. 던파의 문제점을 아주 일부만 지적 해보았습니다.(뭐임마?!)
요약하자면. 현거래- 왜안거래요?  버그- 왜안버그요? .고칠게 업넹ㅋㅋ  해킹- 왜안해킹요?
던파에 대한 애정이 콩깍지만큼 남아 있으니 이런 글을 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너무 많아서 눈아프네요.
유저들이 던파에대한 애정을 간직할 수 있도록 사행성 이벤트는 작작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거짓말하고 숨기는건 능사가 아니지 않습니까요.. 걍 인정하고 ㅈㅅㅈㅅ하면 해결 될거를 ㅇㅇ.
요약이 찌질해보이는거는 전생에 나쁜짓을 많이하면 그렇게 보인다네요. 읭읭.